매월 첫째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청년회 분향례에 다녀왔습니다.
숭현사 다섯 분의 선현을 모신 곳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례에 참석했습니다.
서로 즐겁게 안부도 나누면서 문중의 훌륭한 조상을 모신 곳에서 청소와 주변정리도 함께 하고,
우리 문중 전자족보시스템 시연을 통해서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청년회원님들과 맛있는 점심까지 즐겁게 마치니 오히려 헤어짐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12월 첫 일요일을 다시 기다려 경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또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분들은 물론 모든 회원님의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자랑스런 문중과 함께 달성서씨청년회의 발전을 늘 소망합니다.
(사진제공:원덕 부회장)
<구암서원 연비루 우측 달성서씨청년회 사무실>
<구계 휘 침, 사가정 휘 거정, 함재 휘 해, 낙재 휘 사원, 약봉 휘 성 등 오현을 모신 숭현사 내삼문이 열리다>
<미리 도착해서 주변 청소와 정리에 여념이 없는 회원분들>
<집사분정과 회합을 위해 잘 정리된 초현당>
<카메라 의식하지 말고 청소나 열심히 하셔야지...하하>
<마침 서재 앞에서 선비수련원 '떡메치기'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입은 유복과 잘 어울리는 백고무신, 행사 중 신고 벗기에도 너무 편리합니다>
<유복 입는 법과 고름, 술띠를 매는 법은 늘 명덕 사무총장님 몫...잘 지도하고 있습니다>
<종보간사를 맡은 사무총장님의 또다른 몫...화보촬영까지...사전 행사준비까지 대단합니다>
<빠지지 않는 참석 열정으로 오늘도 집사분정을 맡은 서경덕 수석부회장님>
<이번에도 청년회 밴드화보 촬영에 솔선수범...원덕부회장님 진정한 열정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