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서공파 牟山 한내문중의 27세손 서일준(徐一俊) 종원이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남 거제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아 52%가 넘는 득표로 당선되었다.
서당선인은 1965년생 만54세로 거제시 연초면 한내마을에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난때문에 대학진학을 포기, 9급 공무원으로 연초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흙수저 출신이다. 7급일 때 서울시로 전입된 이후 탁월한 행정업무를 인정받아 승승장구, MB정부의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거제 부시장과 경남도청 국장등을 거쳐 다시 거제부시장으로 일하다가 2018년 지방선거에서 거제시장 선거에 도전하였다가 박빙의 표차로 낙선한 바 있다. 서 당선인은 이에 낙담하지않고 다양한 지역봉사활동등으로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아 이번 선거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무난히 당선되었다.서울에서의 공직생활중 서울시립대와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부지런함과 다양한 행정경험등으로 무장한 서의원의 왕성한 의정활동이 크게 기대되는 바이다. 한내문중 총무 서용호
거제 한내 문중을 포함화여 달성서씨 문중의 영광이자 경사입니다.
국정 활동에서도 달성서씨 위상은 물론 우리나라의 진정한 미래를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