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 2. 4(매월 첫 일요일) 10:00
장소 : 구암서원 숭현사, 초현당
참석 : 수석부회장, 사무국장 등 23명(자녀 3명)
오찬 : 청호식당
맹추위가 아침부터 기승을 부리던 일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진정한 정성으로 참여해 주셔서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오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의 정성을 부탁드립니다.
<너무 추웠던 탓으로 유복차림이 어색합니다.>
<분정 : 헌관 경덕, 집례 영교, 알자 경수, 봉향 성우, 봉노 보건>
<늘 아버지따라 참여하는 문중의 이쁜 따님. 지난번에는 깨우지 않고 아버지 혼자 갔다며 불평이 대단해요.>
<명덕 사무국장의 유복차림에 특별한 정성이 가득합니다.>
<상호 큰절로써 인사부터 합니다.>
<미리 청소를 마친 탓에 숭현사 주변이 맑은 하늘아래 더욱 깨끗합니다.>
<알짜가 헌관을 모시고 차례대로 내삼문을 향합니다>
<이날 처음으로 영교 감사께서 집례를 맡으셨는데, 사전 준비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봉향, 봉노의 재배로부터>
<항상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시고 수고가 많은 성우 부회장님, 보건 부장님>
<알짜 인도로 헌관께서 관수세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 순간에 물이 얼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