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다 올리지 못한 소식(사진)을 올립니다.
<발이 시려 신발을 신기로 했는데 분향례를 마칠 때까지 맨발로 계신 분도 있었답니다. 대단해요>
<분향을 마친 헌관을 인도하는 알짜의 예법이 돋보입니다. 다음에는 제가 맡기로 했습니다>
<집례의 안내에 따라 모두 재배를 올립니다>
<분향례를 마치고 내삼문을 나서는 참석 회원님들>
<관수대야에 담은 물이 순식간에 얼어버렸네요>
<분향례를 마치면 항상 자기 소개가 이어지는데, 초등학생 이쁜 따님도 자신의 세수를 정확히 알고 있네요.>
<너무나 이쁜 쌍둥이 따님까지 분향례에 참석했답니다. 아버님이 너무 대견하고 흐뭇하겠네요. 판서 29세>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버지 소개를 마칠 때까지 따님도 함께 서 있습니다. 유복까지 참 이쁜 모습입니다.>
<너무 이쁜 쌍둥이 모습이라 지금보니 아버지를 닮은 것같지는 않고...흠>
<마지막에도 항상 큰절로써 서로에게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